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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등교수업 현황

CHOIEUNHYE edited this page Jul 25, 2020 · 3 revisions

<대전시에서 확진자 4명 발생>

6월 17일,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됨에 따라 이틀 동안 신규 확진자 13명, 누적 확진자 59명을 기록했다. 이에 대응하여 하루 뒤 서구에 위치한 1개의 학교에서 등교 중지를 시행한 것으로 보인다.

<천동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 학생 확진> <천동초등학교 학생 2명 추가 확진>

나흘동안의 정상 등교 뒤, 6월 29일 대전 동구의 천동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후 6월 30일 천동초등학교에서 2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국내 첫 교내 전파가 발생하였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동구의 많은 학교가 등교 중지를 실시했다.

<느리울초등학교 공익근무요원 확진> <서구 가수원동 소재 유치원생 확진>

얼마 지나지 않아 서구에도 코로나의 영향이 미쳤다. 7월 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느리울 초등학교에서 복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확진되는 것을 시작으로, 4일 서구 가수원동의 유치원에서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자가 나왔으며 유성구에서도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서구와 동구에서 등교수업의 조정이 주로 발생하였고, 6월 말을 기점으로 그 수가 급증하였다. 해당 기간 동안 국내 첫 교내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당시의 상황은 매우 급박했으며, 이는 7월 2일부터 급증한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통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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