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교수업 현황
대구에서는 수성구, 북구 그리고 달성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7월 3일의 데이터는 구 단위로 존재하지 않아 그래프에서 제외되었다. 당일 대구에서는 5개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으며, 7월 3일 등교수업의 조정은 없었다.
<2차 등교 첫날 고3 확진자 발생> <중학교 3학년 학생 확진>
5월 20일, 고3 대상 등교개학을 실시한 수성구의 학교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8개 학교의 등교수업이 조정되었고, 이는 5월 29일까지 이어졌다. 6월 11일에는 북구에서 중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 학교는 다음날인 12일 등교수업을 조정했다.
7월 2일, 대구 경명여고 3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이 다닌 연기학원의 다른 수강생도 검사를 실시했고 학원 관계자와 수강생 등 7명도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이 다니는 학교는 등교수업을 중지했다.
7월 3일, 유가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가초등학교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학교를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