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ication

정의

Master	Slave
복제 대상 서버	복제하는 서버
INSERT나 UPDATE와 같은 쿼리로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는 서버	SELECT 쿼리로 데이터를 읽기만 할 수 있는 서버
Binary Log	Relay Log

기술적으로는 MySQL의 바이너리 로그가 활성화되면 어떤 MySQL 서버든 마스터가 된다.
그러나 복제에 참여하는 여러 서버 가운데 변경이 허용되는 서버를 마스터로 한정한다.
마스터 서버에서 실행되는 DML과 DDL 가운데 데이터의 구조나 내용을 변경하는 모든 쿼리 문장을 바이너리 로그에 기록된다.
슬레이브 서버에서 변경 내역을 요청하면 마스터 서버는 바이너리 로그를 읽어 슬레이브로 넘긴다.
바이너리 로그를 안정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갭 락을 유지하고, 매 트랜잭션이 커밋될 때마다 데이터를 변경시킨 쿼리 문장을 바이너리 로그에 기록해야 한다.

바이너리 로그를 받아 올 마스터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 슬레이브 서버가 된다.
일반적으로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데이터를 동일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슬레이브 서버는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슬레이브 서버의 I/O 스레드는 마스터 서버에 접속해 변경 내역을 요청하고, 받아온 변경 내역을 Relay Log에 저장한다.
슬레이브 서버의 SQL 스레드가 Relay Log에 기록된 변경내역을 재실행함으로써 슬레이브의 데이터를 마스터와 동일한 상태로 유지한다.
하나의 슬레이브는 하나의 마스터만 가질 수 있다.
마스터 서버에서 수많은 동시 사용자가 실행한 데이터 변경 쿼리 문장이 슬레이브 서버에서는 하나의 스레드로 모두 처리되어야 한다.
- 따라서 변경이 잦은 MySQL 서버일수록 마스터 서버보다 슬레이브 서버의 사양이 더 좋아야 한다.
- 슬레이브에서는 마스터에서 동시에 여러 개의 스레드로 실행된 쿼리를 지연시키지 않고 하나의 스레드로 처리될 수 있게 된다.

MySQL의 기본 복제 방식이다.

Master 서버의 Binary Log에 모든 변경 사항이 기록되고, Slave 서버에서 이 Binary Log를 이용하여 복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복제 과정에서 비동기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Master에서는 Slave의 복제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고 Master 서버에서 실행중인 트랜잭션을 종료하고 결과를 반환한다.

변경량이나 Slave의 부하 정도, 시스템 사용률, 네트워크 속도 등 여러가지 이유로 Slave에 복제가 늦어질 수 있다.

복제가 늦어지면 조회 시점에 따라서 데이터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Master & Slave 간의 Gap을 줄이는게 중요하다.

MySQL 5.5 버전에서 도입된 복제 방식이다. 슬레이브의 relay log에 기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신호)를 받아야만 처리중인 트랜잭션의 결과를 반환하는 방식이다.

Async 방식에 비하면 성능이 조금 저하되지만, 완전한 sync(slave에서 relay log 내용까지 적용되는) 방식보다는 성능 저하가 덜하다.

Slave 측까지 변경 이력이 전달되었음을 보장하기 때문에 async 방식에 비해서 Master와 slave 사이의 데이터 동기화나 안정성이 더욱 보장된다.